11월24일 KB손해보험 한국전력 V리그분석 배구토토스페셜 34회차일정

 

11월24일 KB손해보험 한국전력 V리그분석 배구토토스페셜 34회차일정

 

 

손해보험 ( 7위 / 1승 9패) 패패패패패

삼성화재에게 1,2세트를 따내며 연패 탈출의 가능성이 보였으나 내리 3개의 세트를 내주며 패배했다. 상대가 아포짓을 바꾸자 KB는 전혀 대응하지 못했다. 황경민(OH)의 부상 이탈로 인해 측면 자원의 득점력은 더욱 떨어진 상태다. 리우 훙민(OH)이 7득점을 올린 것이 비예나(O)를 제외한 측면의 최다 득점이다. 최근 한국민(MB)이 속공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지난 경기도 두 자릿수 득점을 80% 이상의 성공률로 기록했다. 이런 상황에서 아웃사이드 히터 라인이 득점을 전혀 만들지 못하고 있기에 비예나가 고군분투한다고 해도 승리의 확률은 매우 낮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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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 5위 / 4승 6패) 패패승승승

현대캐피탈에게 3:1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리고 있다. 이번 시즌 KB의 유일한 승리가 한국전력과의 1R 첫 경기였기에 한국전력은 KB에게 승부욕이 상당할 것이다. 지난 경기 타이스(OH)가 21득점, 임성진(OH)이 22득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특히 임성진은 22득점을 70%의 성공률과 60%의 효율로 기록하며 상대 수비를 무너트렸다. 서재덕(O)의 경기력이 좋지 않은 편이며 지난 경기는 료헤이(L)도 흔들렸다. 현재 한국전력은 타이스가 하드캐리하고 있던 팀에 임성진만이 가세한 상황이기에 임성진마저 부진을 겪는다면 KB에게 다시 패배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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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vs 한국전력 이번경기흐름 예상

한국전력의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다. KB는 9연패의 늪에 빠져 있으며 황경민의 부상으로 인해 전력은 더욱 떨어진 상태다. 반대로 한국전력은 3연승의 흐름을 탄 데다 임성진의 활약이 매우 좋다. 이번 경기도 딱히 흐름이 달라질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다. 셧아웃을 예상한다.

 

한국전력의 승리와 득점에서는 오버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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